“나만 행복해도 괜찮은가”..13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임형준, 전처와 낳은 아들 생각에 오열했다
배우 임형준이 50살에 얻은 딸 육아에 바쁜 일상에서도 전처가 홀로 키우고 있는 큰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임형준과 아내
2024년 1월 1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3살 연하 아내와의 재혼으로 늦둥이 딸을 얻은 임형준의 육아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임형준은 13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아내와 자신과 똑 닮은 딸 채아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내는 육아퇴근 이후 멋진 전시회를 찾았고 임형준을 불러 “채아와 채아 오빠랑 같이 가자”고 말했습니다. 임형준은 아내의 말에 눈물을 쏟았는데 채아의 오빠는 임형준이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임형준 / 사진 = SBS 너는 내운명
임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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