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에 대한 깊은 공감…’대도시의 사랑법’, N차 유발 공감 명대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명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네가 너인 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어” ‘나다움’에 대한 깊은 공감대
첫 번째 명대사는 자신의 비밀을 들킨 흥수가 방어적인 태도로 재희를 대하자 재희가 던지는 한마디다. 모든 사람들에게 벽을 세우고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흥수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재희에게 “왜 내 약점이라도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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