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X염정아 ‘밀수’, “‘범죄도시3’ 흥행 바통 이을 것” 여름 흥행 대세로 급부상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극장가 최고의 시즌이라 불리는 7월 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시장을 돌파할 첫 한국 영화로 ‘밀수’가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8일 ‘범죄도시3’가 시리즈 통합 삼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경사를 들려준데 이어 오는 26일 개봉하는 ‘밀수’로의 한국 영화 간 시원한 바통 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지난 5월 31일 개봉해 약 한달 반가량의 흥행 레이스 끝에 지난 8일 시리즈 통산 3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시리즈 영화로서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운 ‘범죄도시3’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아직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극장가 최고의 대목인 7월 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시장에 출전할 영화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3’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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