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타율 0.259로 떨어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59로 떨어졌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59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역시 무사 1루 찬스였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6회초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또 한 번 중견수 뜬공을 쳤다.
9회초엔 빗맞은 타구를 날렸는데 상대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몸을 날리며 잡아내 아웃됐다.
팀이 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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