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이에게 혼났다, 경험 많다 보니…” 천하의 KIA 170승 대투수가 뭘 잘못했나? 35세 상남자 포수 ‘쓴소리’[MD고척]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양현종이 13-2로 승리하며 통산 170승을 거뒀다.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김)태군이에게 혼났다.”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36)이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2승(1패 평균자책점 3.53)이자 개인통산 170승을 따냈다. KBO리그 현역 통산 최다승 1위이자, 전체 1위 송진우(210승)에게 40승 차로 다가섰다.
2024년 4월 25일 오후 서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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