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아버지, 밀물에 고립돼 돌아가셔…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추석을 맞아 이상민, 임원희와 함께 부친의 묘소를 찾았다. 이날 김종민이 성묘를 하기 전, 임원희와 이상민은 준비해 온 꽃과 코요태 CD를 아버지 묘 앞에 놔드렸다. 김종민은 챙겨준 형들에게 고마워하며 “1년 만에 찾아뵙는다. 아버지께선 제가 가수를 하게 될지 모르셨을 거다. 노래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종민의 아버지는 김종민이 고등학교 2학년일 때 세상을 떠나 가수 된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김종민은 아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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