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서울의 봄’ 이어 ‘외계+인’ 2부서 ‘흥행 치트키’ 활약 예고
배우 김의성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J ENM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의성이 영화 ‘서울의 봄’에 이어 영화 ‘외계+인’ 2부로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2023년 최고 흥행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서울의 봄’은 1917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김의성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총소리가 들린 직후 사라졌다가 새벽녘이 다 되어서야 등장하는 국방장관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의성은 관객의 분노를 유발하는 비열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서울의 봄’ 입소문의 주역이 되고 있다. ‘암살’, ‘부산행’, ‘극한직업’에 이어 ‘서울의 봄’까지 네 번째 천만 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