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든든한 아군’ 콤파니, 투헬과 다르구나!…”새 감독 의사소통, KIM에 큰 도움 될 것”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과 달리 바이에른 뮌헨 신임 사령탑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든든한 아군이 될 전망이다.
독일 매체 ‘아벤트차이퉁’은 6일(한국시간) “뱅상 콤파니가 김민재를 응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신임 사령탑 뱅상 콤파니 감독 밑에서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2023-24시즌 종료 후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한 뮌헨은 새 시즌 앞두고 콤파니 감독을 선임했다.
벨기에 출신에 38세로 젊은 지도자인 콤파니 감독은 현역 시절에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맨시티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수비수였다. 맨시티에서만 360경기를 뛰는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해 트로피를 12개나 들어 올렸다.
2016년부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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