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덕분에 할 일이 없었다’→바이에른 뮌헨 GK 노이어, 부상 복귀 후 분데스리가 무실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센터백 김민재와 골키퍼 노이어 조합의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무실점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이두나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로 지난 2일 열린 자르브뤼켄과의 2023-24시즌 DFB포칼 2라운드 패배 충격에서 벗어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전에서 김민재가 센터백으로 풀타임 활약하며 수비진을 이끌었고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노이어는 다리 골절 부상 이후 지난달 28일 열린 보훔전을 통해 11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렀고 김민재와 함께 3경기 연속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구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 복귀전이었던 보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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