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맨유, 이강인→ATM, 황인범→인테르? 역대급 이적시장 열릴까[스한 위클리]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가고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그리고 황인범이 인터 밀란을 가게 될까.
유럽리그들의 일정 종료 이후 열릴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국 선수들은 가히 ‘역대급’ 대이동을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AFPBBNews = News1, 마요르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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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선수는 단연 김민재다. 입단 첫해부터 SSC 나폴리를 33년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우승시킨 김민재는 우승 주역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전 유럽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그것도 일반클럽이 아닌 ‘메가’ 클럽들이 원하고 있다. 가장 김민재 영입에 앞서있는 클럽은 박지성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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