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더 글로리’ 손명오 맞아? “엄청난 변신 아니지만…” (빠리빵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건우가 뮤지컬 ‘빠리빵집’에 출연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김건우는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뮤지컬 ‘빠리빵집’ 프레스콜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의 악역과 반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엄청나게 변신하려고 하지는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건우는 “19세 고등학생 설정이고 따뜻한 가족극이서 특별히 캐릭터라이징할 필요없이 탄탄한 배우와 음악이 하나가 돼 완성됐다”고 말했다.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은 특별한 공간인 빠리빵집을 통해 과거로 가게 된 19살 소년 성우가 자신과 같은 나이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빠와 친구가 된 성우가 아빠의 진심을 알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다.
김건우는 최우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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