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역주행 자전거와 그만 ‘쾅’…또 운전자 과실이 더 크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 운전자가 역주행하던 자전거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운전자는 보험사로부터 과실 60%를 책정받아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 운전자가 지난당 27일 오후 3시쯤 동네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쯤 한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에서 운전 중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자전거를 들이받게 됐다. 당시 사고가 난 도로 양쪽에는 불법 주차된 차들이 줄지어져 있어 자전거가 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 그가 운전하던 도로 우측에는 차가 주차돼 있어 중앙선을 걸친 채 운전하고 있었다. 자전거를 몰던 이는 학생으로, 사고 직후 부모가 와 A씨의 과실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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