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슬램덩크’ OST 부른 록밴드 텐피트, 드디어 내한 공연 소식 전해졌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제가를 부른 일본 밴드 텐피트(10-FEET) / 이하 연합뉴스,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극장가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감동을 무대에서 다시 접할 내한공연이 7월 열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 주제가를 부른 일본 록밴드 텐피트(10-FEET)가 오는 7월 15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텐피트는 지난 1997년 일본 교토에서 결성돼 올해로 데뷔 26년을 맞은 베테랑 3인조 밴드다. 록에 머무르지 않고 레게, 힙합, 팝, 보사노바 등 여러 장르를 오가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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