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염증인 줄 알았는데… 이미 3기 지났다” 최준희(최진실 딸), 진단서 공개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골반괴사를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배우 고(故) 최진실 씨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 씨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다. / 뉴스1
최준희는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확히 딱 1년 만에 번아웃이 와서 72시간 동안 잠만 자고 멍때렸다. 아무도 연락 안 받고 전화 오면 다 차단해 버렸다.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났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이면서 걸어 다녔다.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5일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 내년에는 바프(바디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병원 진단서 일부를 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