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충청 합동연설회] “한동훈 배신자” 고성에 육탄전까지…결국 갈등 폭발, 난장판 된 국힘 전대
15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당원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박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전투구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감정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졌고 끝내 갈등이 폭발했다.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후보 지지자들이 상대 후보를 향해 폭언을 하는가 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동훈 후보를 살해하겠다는 협박글까지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15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는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정견 발표에 나설 때마다 지지자들의 함성과 상대 후보 지지자들의 야유와 폭언으로 얼룩졌다.
이날 연설회에는 평소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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