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박연진役 지울 생각 無, 자연스럽게 봐달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박성웅이 이번 작품을 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임지연이 10일 열린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배우 박성웅이 10일 열린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박성웅은 선악이 모호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고충을 묻는 질문에 “고충보다는 본능에 충실하려 했다. 딸과 놀 때는 아들과 놀 때를 상상했고, 강의실에서 강의를 할 땐 대본이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