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샤넬 매장 구경 논란, 그저 볼 수만 있는 거 아니었을까?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샤넬이 모든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샤넬은 대리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규정 탓이라는 설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개인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하고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입장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과한 처사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샤넬코리아는 2021년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적이 있어 더욱 부적절한 고객 정보 수집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이를 무시하고 불필요하게 수집하는 것은 예의 바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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