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마침내 ‘별들의 잔치’ 초대 받은 손호영…그런데 햄스트링 부상, 첫 올스타 ‘꿈’ 불발되나?
2024년 6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손호영이 8회초 무사 1.3루서 2루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트레이드 복덩이’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이 꿈에 그리던 올스타전 출전이 확정됐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완전히 털어낸 것으로 보였던 햄스트링 상태가 악화되면서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 손호영의 올스타전 출전은 어떻게 될까.
KBO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데뷔 17년, 11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장성우(KT 위즈), 양석환(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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