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운동선수 남편, 경기 지면 과하게 예민…물건도 집어던져”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운동선수 남편과 갈라서고 싶은 아내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프로구단 프런트로 일하면서 운동선수와 결혼한 아내 사연이 전해졌다.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운동선수 남편과 갈라서고 싶은 아내 이야기가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사연에 따르면 아내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 늠름하고 남성적인 그의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이후 그런 모습은 오히려 단점이 되고 말았다.
남편은 시즌 중 경기 승패에 따라 예민하게 굴었고 시즌이 끝나도 다음 시즌 준비에만 몰두해 아내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심지어 그는 자기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폭력적인 모습도 여과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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