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보고싶어”…아내에 문자 보낸 남자의 정체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운 상간남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고자 하는 남편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회사 선배와 바람이 난 아내를 둔 남편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운 상간남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고자 하는 남편 이야기가 소개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조은수 기자]
사연에 따르면 두 딸을 둔 이들 부부는 각각 인테리어 사무소 운영과 무역 회사에 재직하며 결혼생활을 이어 나갔다.
여느 부부처럼 결혼생활을 하던 이들의 갈등은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시작됐다. 남편이 여행지서 찍은 사진을 보기 위해 아내의 휴대전화를 본 순간 ‘선배’라는 사람으로부터 문자 한 통이 왔다.
순간 불길한 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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