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기는 것이 강팀…현대건설, 블로킹-화력으로 선두 탈환 [현장리포트]
22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이 IBK기업은행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5-22 19-25 25-16 15-8)로 물리쳤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2를 수확한 현대건설은 23승7패, 승점 69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미 5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쳐 24승6패, 승점 67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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