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민에게 도움되는 새로운 농협 만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4일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폴리뉴스 류 진 기자] 농협중앙회는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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