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중국 음식을 훔쳐?”… ‘흑백요리사’ 훔쳐본 中, 적반하장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대해 “한국이 중국 요리를 훔쳤다”는 주장을 펼쳤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흑백요리사 제작발표회 현장의 모습. /사진=뉴스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이 중국 요리를 훔쳤다”는 주장을 펼쳤다.
지난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8개국 TOP 10에 오르며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4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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