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인권만 중요, 흉악범 판치는 나라”…홍준표, ‘사형 집행’에 목소리 (전문)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벌어지고 있는 ‘흉기 난동’ 범죄에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홍 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흉악범이 판치는 나라가 됐다. 다시 한번 사형 집행을 생각한다”라는 장문을 게재했다.
이날 홍 시장은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사형이 확정되면 6개월내에 법무부 장관이 사형 집행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라고 운을 뗐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린 글 / 홍준표 페이스북
이어 “헌재에서도 사형 제도를 합헌으로 판시하고 있다”라며 “미국, 일본, 중국도 매년 사형 집행을 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