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다시 만나는 짧지만 강렬한 사랑
2011년 2월에 개봉했던 영화 <만추>가 12년 만에 정식으로 재개봉한다.
2011년 개봉 당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총 상영 회차 3회분을 전석 매진시키고,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5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연출한 김태용 감독은 제2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여주인공 ‘애나’역을 맡았던 탕웨이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영화 <색, 계>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영화 <만추>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확실히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만추를 촬영하면서 만난 김태용 감독과 국경을 넘은 로맨스를 펼치며 결혼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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