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총리 해임건의안, 헌정사 치욕…대통령께 말씀드릴 것”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에 대해 “오직 ‘방탄국회’를 위한 하나의 옳지 않은 절차이고 헌정사의 오점이자 치욕”이라며 “대통령께 그 뜻을 전달하고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헌정사상 첫 국회의 총리 해임 건의로 기록됐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전면적 국정 쇄신·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의원총회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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