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태우 후보 마지막 유세전…”국정 발목잡는 야당 심판해주셔야”
국민의힘 지도부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발산역 앞 광장에서 김태우 후보 당선을 위한 막바지 유세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의회독재 입법폭주 윤석열 정부 국정 발목잡기를 반드시 심판해 주셔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김기현 당대표는 이날 오후 6시 발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 김태우 후보 파이널 유세 현장에서 “강서는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며 “김태우 후보가 (당선) 되면 집권당에서 팍팍 밀어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강서는 지난 16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묻지마 투표로 뽑아줬는데 왜 이렇게 낙후됐냐”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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