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시장 식고 있지 무너지는 것 아냐”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제가 지나치게 냉각되지 않도록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경기침체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하려 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발표된 새로운 고용지표는 연준에 안도감과 우려를 함께 안겨줬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평가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8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고용 증가폭은 종전 발표 때의 11만4000명에서 8만9000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8월 고용 증가폭은 7월보다 커졌으나 직전 12개월간 평균 증가폭 20만2000명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 전망치 16만1000명도 밑돌았다.
7월 지표의 하향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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