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래퍼 프라스 미셸 “변호사가 변론에 AI 사용…재판 다시 해야”
불법 선거자금 기부 공모 혐의 등 재판서 유죄 판결 받자 전 변호사 비난
미 래퍼 프라스 미셸이 지난 3월 31일 법원으로 들어가는 모습[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유명 래퍼 프라스 미셸(50)이 지난 4월 자신이 유죄 판결을 받은 형사 재판에서 변호사가 최후 변론 당시 인공지능(AI)을 사용했다며 재판을 다시 열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1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셸의 새 변호인단은 전날 밤 연방 판사에게 제출한 서류에서 미셸의 전 변호사 데이비드 케너가 재판의 중대한 시점에서 새로운 기술에 의존해 효과적이지 않은 법률 지원을 했다며 재판이 다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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