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민형 발인… ‘영애씨’ 아버지, 슬픔 속 영면
배우 송민형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 송민형.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송민형(70)이 영면에 든다.
5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거행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지난 3일 송민형은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담낭암 판정을 받기 전엔 수 차례 간암 투병도 했다. 지난해 10월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니와 간암만 네 차례 겪었다고 고백했다.
송민형은 지난 1966년 KBS ‘어린이 극장- 혹부리 영감’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1세대다. 이후 잠시 배우 활동을 접었다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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