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에 링거 투여한 간호사 “프로포폴 2병 주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故 서세원에게 링거를 놓은 캄보디아 병원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주사했다고 증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서세원 사망과 관련한 의문점을 짚었다.
서세원 사망 직전 주사를 놓은 간호사는 제작진에 “프로포폴을 주사했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故 서세원의 유해가 30일 한국에 도착한 가운데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실화탐사대 [사진=MBC]
간호사는 “서씨가 내게 그걸(프로포폴) 가져왔다. 이미 개봉돼 있었다”며 “서세원의 운전기사가 서세원이 일주일에 두 번씩 프로포폴 두 병씩을 맞는다며 한 번에 투여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간호사는 총 100mL(50ml 두 병)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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