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오늘(17일) 발인→영면…허각·강승윤 눈물의 배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과 이별한 가수 고(故) 박보람이 영면에 들었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고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향년 30세.
이날 고 박보람의 발인식에는 Mnet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과 가요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가수 고 박보람의 빈소가 차려진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강승윤 박재정 로이킴 등이 운구를 도왔고, 생전 고인과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듀엣곡도 함께 불렀던 가수 허각은 헌화를 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외 가요계에서 고인과 친분을 쌓은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도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고 박보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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