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체코로 출국…환송나온 한동훈과 악수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방문 정상외교를 위해 19일 성남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4조 원 규모 핵발전소 건설공사 수주를 포함한 세일즈 외교의 일환이다. 대통령 영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도 동행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환송을 위해 성남공항에 나온 것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악수했다. 총선 기간 ‘문자메시지 파동’ 당사자였던 한 대표와 김 전 대표는 목례만 나눴다.
공항에는 한 대표 외에 당에서 추경호 원내대표가 나왔고,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이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하며 환송나온 국민의힘 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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