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긴축재정 인기 없지만 국민 위해 불가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긴축재정, 건전재정을 좋아할 정치권력은 어디에도 없지만 불가피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정치적 야욕이 아니라 진정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긴축 건전재정이 지금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정부부처와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정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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