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성발사’ 국면서 중러, 동해·동중국해 상공 무력시위(종합)
중국 국방부 “러시아와 오늘 연합 공중순찰 실시했다” 발표
2020년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 훈련 영상[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년 12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한 중러 연합 공중 훈련 당시 러시아 수호이(Su) 전투기가 중국 H-6 폭격기를 호위하는 모습. [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한의 이른바 ‘위성 발사’ 시도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 지수가 올라간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동해와 동중국해 상공에서 ‘무력시위’를 벌였다.
중국 국방부는 6일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가 양국 군의 연간 협력 계획에 근거해 6일 동해와 동중국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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